에버랜드를 방문하기 전, 주차장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더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은 발레파킹, 정문 주차장, 외곽 무료 주차장 등 총 세 가지 방법이 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 방법, 요금, 할인 방법, 그리고 주차장 지도를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 방법
에버랜드에는 세 가지 주차 방법있습니다.
정문 발레파킹 (유료)
설명: 가장 편리한 주차 방법으로, 차량을 정문 앞에 두고 발렛 서비스로 주차를 맡길 수 있습니다.
예약: 주말에는 발레파킹이 빠르게 매진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 주차 후 바로 에버랜드 입구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정문 주차장 (유료)
설명: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아침 일찍 도착해야 주차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요금: 60분 기준 3,000원, 추가 30분마다 1,500원, 하루 최대 15,000원입니다.
장점: 정문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외곽 1 주차장 (무료)
설명: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차 후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정문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셔틀버스 시간:
- 평일: 오전 9시 ~ 밤 11시
- 주말: 오전 8시 30분 ~ 밤 11시 30분
운행 간격: 약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장점: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합니다.
캠핑카 및 카라반은 지정된 주차장에서만 주차가 가능하며, 야간 주차는 금지입니다.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은 특정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 요금 및 할인 방법
카카오 T 앱을 통해 미리 주차패스를 설정해 두시면, 주차할 차량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을 검색하고 해당 주차장에 들어가면 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최대 10,000원으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카카오 T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앱을 통해 정문 주차장의 현재 주차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카카오 T 주차패스를 이용하면 출차 시 별도의 결제 없이 출구를 지나면 됩니다. 자동 정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미리 등록한 정보로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두 번째 옵션은 에버랜드에서 나와 매표소 근처에 위치한 사전 요금 결제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무인 정산기를 통해 사전 요금을 결제하면 하루 최대 12,000원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출차 방법은 차량을 타고 출구에서 무인 정산기로 요금을 결제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할인 혜택이 없으며, 하루 최대 15,000원의 주차 요금을 전액 지불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주차장 지도
에버랜드 주차장 위치 파악하기.
- 정문 주차장: 에버랜드 정문과 가장 가까운 유료 주차장입니다.
- 외곽 1 주차장: 무료 주차장이며, 셔틀버스를 통해 정문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지도를 확인하고, 주차 공간을 미리 파악해 두면 더욱 원활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할 때는 주차장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니, 미리 정보를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에버랜드 방문 시 주차장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더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발레파킹, 정문 주차장, 외곽 무료 주차장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주차 방법을 선택하고, 할인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 정보가 여러분의 에버랜드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