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EPS BPS DPS 뜻 이제 끝!
최근 주식 시장의 회복과 함께 주변에서 주식 공부에 열정을 쏟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주식 투자에 중요한 몇 가지 핵심 용어인 EPS, BPS, DPS에 대해 알아보고 개념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이 세 가지 용어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기업의 순이익, 순자산, 배당금을 주식당 개념으로 나타낸 값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주가를 기반으로 가치 평가를 할 때 시가총액 단위를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EPS의 의미
EPS는 이익 당 주식(Earnings Per Share)의 약자이며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의 총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총 수익이 100억 원이고 주식 발행량이 1억 주일 경우, 해당 기업의 EPS는 100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EPS는 기업이 높은 수익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기적으로 EPS가 상승하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높은 EPS를 갖는 기업의 주식을 선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BPS의 의미
BPS는 책임부당 주식 가치(Book Value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의 총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해당 지표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판단하는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BPS가 높다면 그 기업의 자본력이 높다고 해석됩니다. 그러나 자산의 종류가 다양하여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BPS를 결정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DPS의 의미
DPS는 배당 당 주식(Dividend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하는 금액을 배당이 지급되는 주식의 총 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DPS는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며, 시가배당률을 계산하는 데 훨씬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1만 원짜리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종목의 배당금이 300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배당수익률은 3% (=300/10,000)로 계산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배당수익률입니다. 한국의 배당수익률은 전 세계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주식들은 시장 평균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종목들로 불립니다.
이 글을 통해 주식 투자용어인 EPS, BPS, DPS의 의미와 간단한 개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런 용어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있는 주식 시장에서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주식 용어를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 합니다.
이 과정에 저 또한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재테크에 많은 성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