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및 방법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200여 개 지자체에서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혜택 내용은 지역별로 다릅니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혜택 대상
-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 2019년 3월 28일 이후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 운전자
혜택 내용
- 교통카드: 10만원~20만원
- 지역화폐: 10만원~15만원
- 교통비: 1만원~3만원
- 기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택시 할인 쿠폰 등
혜택 신청 방법
본인 또는 대리인이 운전면허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에 있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위임장과 대리인의 신분증을 함께 지참
주의 사항
반납할 수 있는 면허는 제1종(대형,보통,소형,특수), 제2종(보통,소형,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만 가능
반납 즉시 면허가 취소되며 철회 불가
추가 정보
2019년부터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경우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으며, 2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함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자진 반납 혜택 제도를 확대하고, 적성검사 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음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의 노력
고령 운전자 본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운전 능력이 저하되었다고 판단되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등, 스스로의 운전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운전 시에는 과속,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운전 습관을 기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은 개인과 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마무리.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개인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질 때,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령 운전자 분들은 혜택을 좀 더 늘려줘야 할것같습니다. 특히 지방은 더욱 활동하기 어려워 필수가 되어하는데 많은 지원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