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관련주 TOP7, 성장세에 주목하라!

토스 관련주

토스는 국내 대표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간편 송금, 결제, 투자, 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스의 성장세는 가파르며, 2023년 7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2,8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토스의 성장은 관련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월드(토스 관련주)

2005년에, 우방의 유희시설사업부문이 인적분할을 통해 “이월드”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크게 두 가지 사업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테마파크와 쥬얼리.

테마파크 사업부문에서는 “이월드”라는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 쥬얼리 사업부문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쥬얼리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LLOYD(로이드)”, “OST(오에스티)”, “CLUE(클루)”, 그리고 “GRACE(그레이스)” 등의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년 첫 분기에 이르러서, 이들 중에서도 쥬얼리 및 악세사리 판매가 전체 매출의 약 65.7%를 차지하는 주요 수익원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이로써 해당 부문은 회사의 가장 큰 수익원 중 하나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유

이랜드월드의 토스뱅크에 대한 지분 보유 사실이 주목받고 있어요.

 

 

한국전자인증(토스 관련주)

1999년 3월 17일에 설립된 한국전자인증은 전자인증서(기업 및 개인), 글로벌SSL인증, 생체인증, IoT 인증 등의 보안 솔루션을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아웃소싱 인증 시장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FIDO 인증서비스와 클라우드 전자서명 서비스 등의 간편한 인증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CMPKI라는 자체적인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개발하여 웹트러스트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eIDAS와 호환되는 클라우드 전자서명 기술 등도 개발하여 다양한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유

한국전자인증은 토스혁신의 준비 과정에서 4%의 지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과 토스 인증서 공급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토스 역시 한국전자인증의 지분 5.49%를 소유하고 있어, 양사는 상호 지분 보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밀접한 연결성은 주가 움직임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한국전자인증은 토스의 주요 관련 주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토스 관련주)

다올투자증권은 1981년에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시작해, 2008년에는 주요 사업을 신기술사업금융에서 증권으로 전환한 금융투자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2022년 3월에 현재의 다올투자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주요 종속회사로는 다올저축은행, 다올자산운용, 다올프라이빗에쿼티, 그리고 다올신용정보 등이 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자회사인 다올인베스트의 지분 52%(약 2,125억원 상당)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였습니다.

중소형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이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IB 영업부문 외에도 대체 투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유

다올인베스트먼트는 토스의 초기 투자자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신규 투자에도 소규모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다올투자증권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토스 관련주)

하나금융지주는 2005년에 설립된 하나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지배와 경영 관리, 그리고 자금 공여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그리고 하나손해보험을 포함한 총 14개의 자회사를 보유하며 전 세계 25개국에 걸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하나멤버스’라는 그룹 통합 멤버십을 금융권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원큐’라는 모바일 금융 앱도 개발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유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을 통해 토스뱅크 컨소시엄에서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이로 인해 비바리퍼블리카와 관련된 주식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엔비티(토스 관련주)

엔비티는 광고주, 플랫폼, 그리고 사용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사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포인트와 콘텐츠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광고주와 플랫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엔비티는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 모바일 포인트 콘텐츠 플랫폼 ‘캐시피드’, 그리고 대국민 퀴즈라이브쇼 ‘더퀴즈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유

엔비티는 지난 4월에 토스 사용자 플랫폼과 제휴를 체결한 이력이 있으며, 이로 인해 토스와 연관된 주식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대신정보통신(토스 관련주)

대신정보통신은 시스템 통합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로,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 등의 전통적인 사업 영역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는 추세입니다.

그 대신 인공지능, 스마트카, 빅데이터, 보안(블록체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소프트웨어 수요 예측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 계획과 ICT 장비 구매 계획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

토스뱅크의 IT센터 구축 사업 등을 진행한 이력이 전해지며 토스 관련주로 묶임.

 

 

한화투자증권(토스 관련주)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매매, 위탁 매매, 집합 투자 업무, 투자 자문 및 일임 업무, 그리고 신탁 업무 등을 수행하는 금융 기관입니다.

현재 이 회사의 최대 주주는 한화자산운용으로, 지분율은 46.08%에 달합니다.

본점 외에도 4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PineTree증권(베트남/싱가포르)과 ZHARYK ZHOL(카자흐스탄, 부동산 투자)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2019년 7월에는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기 자본이 1조원 이상인 중대형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유

한화투자증권은 토스 증권 보유주식 총 수는 975만 주로 대략 8.8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국내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입니다. 토스의 성장은 관련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