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업금지 직장인, 공무원 겸직
물가 상승과 월급으로 생활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블로그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노트북을 사용하여 나름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겸업 금지 조항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부업을 쉽게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N잡러가 자리 잡은 반면, 국내에서는 여전히 엄격한 정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직장내 근로 계약서나 취업 규칙에 겸업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영업 기밀이 유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업을 해도 괜찮을까요?
부업을 몰래 해도 괜찮을까요? 근로 소득 외에도 다른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직장 내에서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직장 내 인사 팀에서 개인 정보를 열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로 소득 외 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 되면 추가 보험료발생하여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퇴사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공무원의 겸직?
공무원이 겸직을 신청하면 부업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신청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와 같이 직장 내에서 겸직을 허용하지 않는 문화가 한국에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겸업을 허용했으며, 저출산과 노동력 감소 인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한국도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를 따라 겸업을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겸업을 걱정하는 주된 이유는 본업의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는 별개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업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때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국민들은 근로시간 외에 자유롭게 시간을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부업은 개인의 취미 활동처럼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국, 겸업 금지 조항을 걱정하기보다는 부업에 대한 문제를 먼저 평가하고 책임감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는 N잡이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부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