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강일 3단지 반값 아파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핫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덕 강일 3단지 반값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급변으로 인해 합리적 가격대의 아파트를 찾기 힘든 요즘이지만, 고덕 강일 3단지 반값 아파트는 그런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고덕강일 3단지 입지 정보
오늘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고덕강일지구 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차 추가 공급 사전청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 500가구 모집에서 2만명이 참여하여 경쟁률이 최고수준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추가 모집을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입니다.
아래의 사전예약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시고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덕강일 3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15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 1305세대로 이루어진 단지입니다.
지난 5월 착공 이후 후분양을 적용하여 공정 90% 완료 시점인 2026년 본청약을 진행한 후 2027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강 인접
- 인근 미시한강공원, 고덕생태공원 위치
- 단지 내 300m 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위치
교통 접근성
- 지하철 5호선 강일, 상일동역 인접하고 있습니다.
-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접근 용이합니다.
- 이번 고덕강일지구 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차 추가 공급 사전청약에 관심있는 분들은 정보를 참고하여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덕강일 3단지 청약 사전예약
이번 분양 면적: 49㎡ 분양가격: 3억 1400만원(시세 대비 분양가는 46% 정도)
월 임대료: 약 35만원 (추정가격) : 토지 임대차라 임대료가 발생해요.(내꺼 인듯 아닌듯..)
공급 대상: 신혼부부 – 236가구, 생애최초 – 147가구, 청년 – 88가구, 일반 – 119가구
공급 유형: 나눔형 (토지임대부 주택)
토지임대부 주택이란, 토지는 서울시가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매수시 토지와 건물의 지분을 모두 소유하게 되지만, 토지임대부 주택은 땅값을 고려해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에 대한 소유권만 이전하는 조건으로 분양가격을 낮추게 됩니다. 최대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조건으로 40년간 거주 후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매달 토지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입주 대상
서울시 및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로 24회 이상 청약 납입한 서울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합니다.
소득 요건
신혼부부 – 도시근로자 월 소득 130% 이하 (3인 가구 847만원, 맞벌이 912만원)
일반공급 – 도시근로자 월 소득 100% 이하 (3인 가구 651만원)
2차 사전 청약 일정
특별공급 – 6월 26일(월) ~ 27일(화), 일반공급 – 6월 28일(수) ~ 29일(목)
시세 차익: 나눔형의 경우 시세 차익의 70%를 가질 수 있고, 나머지 30%는 공공기관이 가져갑니다. 전매제한과 실거주 요건이 있어 바로 매도 후 차익이 어렵습니다.
재건축 제한이 있기 때문에 미래 가치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덕강일 3단지 반값 아파트의 매력을 살펴보았습니다.
위치와 교통은 매력적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차익을 두고 매도할 경우 일부 이익을 공공기관과 나누어야 합니다. 40년 이상 장기 거주를 고려할 경우 향후 월 임대료 부담 가능 여부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청약으로 진행되고는 내용이고 본청약은 2026년 8월, 입주 예정시기는 2027년 3월 입니다. 재테크적으로 접근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것 같고, 면적도 84타입이라면 넣어도 될만 할텐데 매매 차익을 추구하거나 단기 거주 후 매도를 계획하는 경우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전체적인 상황을 잘 파악하여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고덕 강일 3단지 반값 아파트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