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관련주 BEST 9, 대장주 수혜주

그린수소 관련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탈탄소화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하는 그린수소는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린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전기, 열,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현대로템(그린수소 관련주)

현대로템은 1999년에 창립된 이래로, 철도차량 제조, 국방산업, 그리고 생태적인 공장 건설 등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일솔루션 부문에서는 국내외에 전동차, 고속전철, 경전철 등의 다양한 철도차량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인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는 지상 무기체계의 연구, 개발, 그리고 생산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코플랜트 부문에서는 철강과 자동차 생산 시설 등의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도의 기술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있는 현대로템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편입 이유

한수원 등과 협력하여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한화솔루션(그린수소 관련주)대장주

한화솔루션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구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그 중 일부입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와 같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입 이유

물을 전기로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핵심 설비인 ‘수조해전’의 양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신성이엔지(그린수소 관련주)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공간에서 공기청정도를 제어하는 장비를 생산하고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신성이엔지는 인버터 제품의 판매와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공사 및 사후관리를 통해 매출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반 빌딩 및 공장에 대한 공조장비 제조 및 설치공사, 이차전지 생산시설의 드라이룸, 양극 공정에 필요한 장비(하이브리드 제습기, 믹싱챔버, NMP 회수시스템 등)의 설치 공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편입 이유

제이엔케이히터와 협력하여 그린수소 전기 복합충전소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인스코비(그린수소 관련주)수혜주

인스코비는 1970년 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주요 사업으로 MVNO(알뜰폰), 스마트그리드, 시계 제조 및 판매, 바이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스코비는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 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목시계(오딘, 돌핀 등)의 제조와 유통, 바이오사업, MVNO(알뜰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스코비의 자회사인 프리텔레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통신 3사의 모든 이동통신망을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입니다.

 

편입 이유

관계사 인그린은 바이오엑스와 협력하여 친환경 그린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고려아연(그린수소 관련주)

고려아연은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로, 1974년 8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지배회사인 고려아연은 아연, 연, 금, 은, 동 등의 비철금속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제련회사로서, 비철금속 제련 사업을 주요로 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종속회사를 통해 국내에서 비철금속 수출입업, 제강분진을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동박 생산업 등의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편입 이유

호주의 자회사 아크에너지는 한화임팩트와 SK가스와 함께 한국-호주 수소 컨소시엄을 출범시켰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2032년까지 연간 1백만 톤 이상의 그린암모니아를 호주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공급망을 구축하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6.에스코넥(그린수소 관련주)

에스코넥은 2000년에 설립되어 핸드폰 부품 제조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1차전지 제조업과 이산화탄소 저감장치 제조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금속부품 사업부문은 스마트폰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경기광주, 안성, 안산사업장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차전지 사업부문은 Li/SOC12 전지를 주력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화성전곡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입 이유

리카본은 미국에서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입니다. 에스코넥은 리카본의 PCUU(플라즘 탄소 전환장치) 제조 파트너사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7.예스티(그린수소 관련주)

예스티는 2000년 3월에 주식회사 영인테크로 설립되어, 2006년 1월에는 상호를 예스티로 변경하였습니다.

예스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그리고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회사는 반도체용 열처리 장비의 개발로 시작하여 고온용 열처리 장비의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장비를 공급하여 디스플레이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주요 매출 비중은 반도체 장비가 69.90%를 차지하고, 디스플레이 장비가 22.96%를 차지하며, 그 외의 매출은 7.1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입 이유

고성능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스택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책사업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제이엔케이히터(그린수소 관련주)

제이엔케이히터는 1998년에 대림엔지니어링 히터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기업은 FH(산업용가열로) 부문과 수소사업부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산업용가열로 시장은 주로 수출시장이며, 전반적인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상황과 국제유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가스공사 등과 협력하여 수소산업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소추출기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질 방식의 수소추출기를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편입 이유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가스공사 등과 협력하여 수소산업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9.코오롱글로벌(그린수소 관련주)

코오롱글로벌은 1960년에 협화실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에는 코오롱아이넷주식회사와 코오롱비앤에스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로 상호변경되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부문과 환경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포함한 종합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부문에서는 “코오롱하늘채”와 “린든그로브”와 같은 주택 브랜드를 기반으로 주택 및 건축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로/교량 등의 토목분야와 SOC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오롱글로벌은 해외에서도 상하수도 시설을 시공하는 환경 사업과 풍력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입 이유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성되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그린수소 생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바이오엑스와 협력하여 그린수소 관련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침.

그린수소 시장은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맥킨지는 2050년 글로벌 수소시장 규모가 2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그린수소 생산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린수소 관련주에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는 해당 기업의 기술력, 사업 규모, 정부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그린수소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충분한 시장 조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